김성수목사님

야짜, 식물(양식(오크라),사랑,하늘

jaeim1028 2013. 3. 25. 22:16

49.야짜(יצא),식물(양식(오크라אכלה)),사랑,하늘....

 

-산상수훈 46 '이 것을 먹고 그 것을 금하라' 본문기록...

 

 

(창1:11~13)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되어

이것은 땅에서 ““그냥 생겨라””라는 말씀이 아니고

““야짜(יצא:/H3318/끌어내다)””라는 말이 ““끌고나오다””라는 말이라고 하였지요.

(창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야짜(יצא)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 이었더라.

-아니 장인이 진짜 화급하게 거기서 나가자고 그랬으면 사위들이 왜 농담처럼 여기겠습니까?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할 때 자신도 농담처럼 여기니 사위도 농담처럼 여겼습니다.

그때 천사가 끌고 나왔을 때 그 단어입니다.

땅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어떤 것들을 땅에서 끄집어 내신 것입니다.

무엇을? – 풀과 씨 맺는 채소(씨를 씨뿌리는 풀싹)를 각기 종류대로

-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 ‘씨를 가진, 열매로 일을 하는 열매나무”이런 말입니다.

– 에덴 동산에 하나밖에 없는 선악과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땅에서 끄집어 낸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 채소:(에쎄브עשׂבH6212-반짝이다.푸르다.풀잎.푸른풀,풀)

(창1:11)

* 씨 맺는(자라זרעH2232),

    열매 맺는(아싸עשׂהH6213) 나무:((페리פרי/H6529/열매나무))

      .....내니(다솨דּשׂאH1876-싹트다,생기다)...

(창1:12)

* 씨 맺는(자라זרעH2232),

     씨 가진 열매(페리פרי/H6529/열매나무) 맺는(아싸H6213) 나무를(에쯔 עץ/H6086/나무)

      .....내니(야쨔יצאH1876)...

* 풀(데쉐דּשׂאH1877)-다솨דּשׂאH1876에서 유래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야짜(יצא:/H3318/))

                          - 레민(מין/H4327/종류) - “종속과목강문계”이런 류의 생물 분류 아니라

분류,분배를 위해서 그리고 분류.분배를 가르치기 위해서 그 나무를 그리고 그 풀을 땅이 내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죠..

- 언약 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겠다””는 이야기 인 것이죠.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 이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씨를 씨 뿌리는 풀싹과 열매로 일을 하는 씨를 가진 열매 나무를

끌어(야짜(יצא:/H3318/)내십니다.

이 땅에 속한 것들을 땅에서 끌어내면(땅에 속한 것들을 땅 밖으로 끌어내면)

그것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하늘이라고 저 멀리 있는 그 어떤 그것이 아닙니다.

그곳은 텅 비어 있는 곳 입니다. 땅에서 나온 것 들을 하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땅에서 나온자 = 하늘들(솨마임שׂמים/H8064/하늘)””이라고 한단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실 언약입니다.

땅에 속한 것들을 땅에서 끌어내어 하늘을 만드시겠다는 약속인 것이죠.

여기에서 열매로 일을 하는 열매나무는 당연히 선악과나무인 것이고

푸른(예레크/ ירק/H3418/텅빔)풀은(에쎄브עשׂבH6212-반짝이다.푸르다.풀잎.푸른풀,플) 씨(제라זרעH2233)를 가지지 못한 텅 빈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텅빈 푸른 풀”무화과에 자주 비유를 하는 것입니다.

‘무화과’라는 그 것이 씨가 없는 것 이잖아요. 꽃이라는 것이지요.

“씨가 없는 것은 과일(열매)도 아니다” 그래서 무화과가 자주 그것과 비유가 되어 등장을 하는 것입니다.

씨를 가지지 못한 텅빈 그릇풀은 풀인데 생명이 없는 그릇의 상태인데 (죽음입니다)

그것에서 씨를 하나님이 만들어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씨를 그 안에 심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씨를 가지고 씨를 흩뿌리는 풀싹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 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셋째날의 약속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셋째날의 짝인 여섯번째 날에는

그 약속이 어떠한 모양으로 성취가 되어 있는지가 그려져야 맞는 것이잖아요.

그렇게 씨를 가진 네케바가 되면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게 됩니까?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된답니다.

이 말은 28절에서 ‘땅을 정복하라’라는 말로 축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