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목사님
서머나 가족캠프중,둘레길에서미국에서오신 안목사님
jaeim1028
2013. 5. 27. 13:15
가족캠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산상설교 중이신 능력의 안 목사님. "진짜 놀란 게 이런 사람들이 창세 전에 예비하신 그 사람들이란 말이야, 였습니다. 또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과연 천국일까? 거길 과연 가야 돼, 말아야 돼? 살짝 고민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을 때는 각자 호주머니를 조심해야 합니다. 헌금봉투는 특별히 잘 관리하세요." ㅋㅋㅋㅋ~~ '능력의 안 목사님', 덕분에 우리 모두 많이 즐거웠습니다~^^ 먼 길 조심히 돌아가세요~!
북한산둘레길을 잠시 걷고 숲을 빠져나오던 길 공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