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목사님
166.성경에는 세 부류의 사람
jaeim1028
2015. 12. 2. 04:23
166.성경에는 세 부류의 사람 (프뉴마티코스πνευματικός,프쉬키코스ψυχικός,사르키코스σάρκινος) - 에베소서. 41 속사람의 강건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본문기록 성경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첫 번째가 이미 거듭난, 성령의 이끄심대로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아내는 자들입니다. (고전3:1)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여기서 신령한 자들은 헬라어 ““프뉴마티코스πνευματικόςG4152””인데 -퓨뉴마πνευμαG4151에서 유래 :프네오πνέωG4154에서 유래-숨쉬다,(바람이)불다등 이"프뉴마티코스πνευματικός””가 바로 그러한 영적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 그리고 두 번째가 전혀 거듭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고전2:14)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여기서 ““육에 속한 사람””이““프쉬키코스ψυχικόςG5591””입니다. -프쉬케ψυχήG5590에서 유래 :프쉬코ψύχωG5594-호흡하다,냉각되다,식어지다등 이 ““프쉬키코스””는 전혀 거듭나지 못한 세상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전3:1)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네피오스νήπιοςG3516) 같이 하노라 -ne-(부정의 뜻 포함)과 에포스έποςG2031;말,말하다 에서 유래 ;말못하는,미성숙한 그리스도인, 아기,간난아이등 (참고)에포스έποςG2031는 에포έπωG2036에서 유래 ;한정된 과거시제로만 사용,말하다, 말을 전하다,부르다,수여하다등 고린도전서 2장의 육신에 속한 자와는 다른““육신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이들을 사도 바울은 ““사르키코스σάρκινοςG4560”라는 단어로 표현을 합니다. - 사륵스σάρξG4561에서유래 :사로오G4563-sairo‘솔직하다’의 파생어에서 유래,비로쓸다등 그러니까 전 인류는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인 ““프뉴마티코스πνευματικός””와 거듭났으나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성숙하지 못한 ““사르키코스σάρκινος””와 전혀 거듭나지 못한 ““프쉬키코스ψυχικός”” 세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성숙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속사람의 강건함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도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이 동반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