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7. 13:14ㆍ김성수목사님
108. 목사님의 기도(성도의 교제와 용서 그리고 사랑...)
- 산상수훈(41).하늘 양식이 우리 안에서 만들어 내는 것 ,- 용서...강해말씀기록...
바울은 이 땅에서 그 바벨(섞다)을 통하여
“다른 바벨(기름부음)” – 거기에 당도 해야 하는 성도의 현실을 이렇게 설명해 줍니다
(롬15:25-27)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프토코스(πτωχός/G4434/절대적빈곤)
기쁘게(유도케오εύδοκέωG2106/좋게생각하다,기쁨을 갖는 좋은 것이 되다) 얼마를
유εύG2095/좋은+도케오δοκέωG1380/생각하다.믿다..
동정(코이노이아κοινωία/G2842/교제)하였음(포이에오ποιέω/G4160/되게 하였다.간직하다.)이라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신령한 것을 받았으니까
“그들이 어려울때에 육신에게 필요한 구제헌금(돈)을 보내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니냐?”
- 이런 말로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헌금을 착취하는데 자주 쓰이는데 - 그렇게도 보이죠?
여기에 구제, 헌금 돈이라는 단어도 없고 무슨 동정했다는 단어도 없어요.
그냥 교제했다. “코이오니아κοινωία(교제)” 란 단어 입니다
여기에 예루살렘에 가난한 자들이
“페네스(πένης/G3993상대적가난)”가 아닌 “프토코스(πτωχόςG4434/절대적빈곤)” 입니다
예루살렘은 율법의 중심이죠? –
거기에 있는 프토코스 심령이 가난한(절대적 가난) 자를 이야기 합니다.
그들에게 이방적인 어떤 것들이 가서, 오히려 예루살렘 밖의 어떤 것들이 가서
그들을 섬기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그 일을 위해 내가 가겠다”라는 말입니다.
헌금 들고 찾아 가겠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이방적인 것으로)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가졌으면(코이노네오κοινωνέωG2841/교통하다)
육신의 것으로(육신적인 것 안에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빚을 갚다/옵헤일로όφέιλω/G3784)
그 섬김이 어떠한 방식의 섬김인지 말을 하지요.
이것을 원문으로 말하면?
빚진자 들은 이방적인 것 안에서 어차피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살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로 해석 되어지지 않으면
그걸 이방적(중성/- 이방인이라고 하면 않됨)이라는 것입니다.
중성으로 씌여지면 이방적인 것으로 해석을 해야 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방적인 것 안에서 퓨뉴마(신령한) 것으로 교제를 하는 자들이란 말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아래 것들 가지고, 내 말 가지고, 성경을 가지고 그 예수를 이야기 하면서
그 안에서 그 신령한 것으로 전달해 주는 자들이란 말입니다.
그게 빚진자들의 마땅하니라(= 빚을 갚다/옵헤일로όφέιλω/G3784)
-“마땅하다”, “당연하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빚진자들은 그렇게 이방적인 것 안에서 영적인 것들로, 신령한 것들로 교제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 육신적인 것 안에서 진리로 전해주는 그 행위를 하는 것
- “그것이 빚 갚는 것이야” 라고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여러분들이 그런 것들을 가지고 그 진리를 설명해주면 여러분들이 빚을 갚는 것입니다.
그들이 용서 받은 자요 봉사하는 자란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가 그런 말입니다.
내 안에서 그 빚이 탕감되게 해주세요. 용서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나도 나를 용서 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 합니다.
여러분들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던, 어떤 사람으로 살았던, 너무 자부심 갖지도 마시고
거기에 너무 묶여 있지도 마세요. 그건 교만한 것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성도의 목적지가“아! 나는 죄인 입니다!”를 아는 것이라 했더니
그냥 주구장창 “나는 죄인 입니다. 나는 죄인 입니다”에 머물러 있습니다.아닙니다!!!
“내가 죄인이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와 사랑으로 나를 의인 만들어 주었다!” 까지 가야 됩니다.
그냥~ “나는 죄인입니다, 죄인입니다”에 머물고만 있으면
– 하나님께서 그래 너 죄인이야! 라고 하실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그 은혜를 퍼부어 주셔서
“내가 이렇게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까지 되었습니다”.라는 데 까지 가는 자가 되어야지
“내가 죄인 중에 괴수 입니다”- 끝? =그래 넌 죄인이니까 그럼 넌 지옥가라!
– 하나님이 그러실 것 아닙니까!
그것이 빚을 갚는 것 입니다
그 세떡이라는 그 떡을 예수라는 문을 두드려 받아낸 그 친구가 자기를 그 떡으로 배불린(용서)
다음에 다른 그 떡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아이테오(/빚갚으세요)라고 구하는
또 다른 친구에게 전해주는 그 이야기가 - 그래서 이 주기도문 밑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용서야!. 그게 떡 이야기야!” – 이렇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용서이고 진정한 교제(코이노니아)이며 그것이야 말로 성도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에서 구역 같은 것 나눠주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바로 그 사랑의 이야기를 하고 하는 그런 것들은 정말 바람직한 것들인 것입니다.
자주 모여서 서로서로 모여서 그 사랑을 나누시면 됩니다.
그냥 교회에 몰려온 사람들 관리차원의 구역모임 이런 것 들은 하나도 필요 없어요 !
관리해서 뭐하실려구요?
그러니까 그 진리에 연합이 되는 그 분들끼리 모여서 그 사랑의 나눔을 하면 됩니다.
(다른 것 필요 없어요)
그래서 주님이 주인의 것으로 다른 이들의 빚을 막 탕감해주는 불의한 청지기를 “지혜가 있다!
(그게 지혜야)”라고 하신 겁니다.
주님의 것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으로 자꾸 용서해줘, 마구 탕감해줘
- 하나님이 “그거 지혜 있어!”-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 일 하시면 되요.
많이 용서하시고 사십시요. 많이 탕감해주면서 사세요.
그걸 하나님을 빚쟁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리로 옮겨드리는 삶 이라고 하고
그게 영광을 돌리는 삶, 영화롭게 하는 삶 이라고 하고 이것이 진짜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이지요
엉뚱하게 섬겨서 사랑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잘 하실 수 있겠지요? 이제부턴
기도하겠습니다.!!!(목사님의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빚 갚음에 사랑 , 빚 갚음에 은혜로
우리의 빚을 탕감 받았고 우리를 용서했습니다.
그 용서,
그 사랑을
다른 이 들에게 또 흘려주어
빚진자로서의 나의 빚을 또 갚게 하시고
그들이 그들의 율법의 빚을 탕감 받는 기적이 일어나는 그런 서머나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런 사랑의 교제,
그러한 은혜흘림의 교제,
그것이 충만한 서머나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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