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환난‘뜰립시스θλίψις’,인내‘휘포모네ὑπομονή’,

2015. 11. 29. 16:19김성수목사님

156. “환난‘뜰립시스θλίψις’,인내‘휘포모네ὑπομονή’,

            연단(단련) ‘도키메δοκιμή ’,삼으셨다‘포이에오ποιέω’”....

                - 요한계시록 (9)Union Christ ...본문기록

 

(계1:9-10)

9.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형제요 예수 안에서 환난과 그 나라와 인내에 여러분과 더불어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한 탓으로,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10.주의 날에 내가 성령 안에서 내 뒤에서 나팔과 같이 울리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이렇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만 연합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모든 부분에 연합된 것입니다.

 

그 삶이 어떤 삶이었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환난의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배신과 따돌림과 조롱과 핍박을 당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그도 예수님과 똑같은 환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포악하기로 악명이 높은 도미티안 황제(Domitian A.D 81-96년) 때 사도 요한은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밧모 섬에

유배를 가서 그 열로 한 나이(노인)에 광산에서 부역을 했다고 합니다. 환난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신자로서 ‘예수 안에서’ 그 환난에 동참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난θλίψιςG2347’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뜰립시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억압’‘압제’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tribulation’입니다. 라틴어로는 ‘triblum’ 탈곡기라는 말입니다.

고대의 탈곡기는 아래에다 홈이 나 있는 철판을 깔아놓고 위에서 빗살무늬의 철판으로 비비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즉시 그 탈곡기에 던져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순간 그 탈곡기에 던져져서 죽을 때까지 덜덜덜 죽을 때까지 가야 하는 것입니다.그게 기독교입니다.

누가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 병 다 낳고 누가 부자된다고 이야기 했습니까?

성경 어디구절에 그런 것이 있습니까?

그런기독교는 없습니다 여러분. 그들은 다 가짜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바로 그 모습입니다. 그 위에서 덜덜덜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탈곡기 처럼...

네 환란이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 만큼 환란당하고 계세요. 그런데 그게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환난은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맞다 면 여러분도 바로 그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요16:33)

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환란을 당하지만 너희는 평안해라 환란을 당한다 내가 거기서 견져 줄께가 아닙니다 환란을 당한다 평안하라.

왜? 저 소망을 보고... 그게 기독교입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내 안에서 너희도 연합된 자이기 때문에

너희도 이길 거라는 것입니다. 이길 것이라는 것은 너희들이 지금 당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이겨야 할 만한 뭔가가 있다는 것입니다.그게 환란입니다.)

 

(행14:22)

22.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딤후3:11-12)

11.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당연한 거이라는 겁니다

(고후1:5-9)

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죽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이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계2:8-10)

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너 그 환란과 핍박을 받으면서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런 것을 허락하세요. 그렇게 짜증내고 실망하고 자포자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부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 지어다

   (고난이 분명이 있다)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완전수-고난을 받을 만큼 받는다) 환난을 받으리라(참아라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7:13-14)

13.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환난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예수 믿으면 환란을 피해가고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낳고 그렇게 된다라고

한 군데서도 애기 한 적 없습니다.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라고 이야기 한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 믿고 가난한 것도 죄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천만에요.

그 사람은 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짜입니다. 버젓이 그런 사람들이 몇 천명되는 대형교회의 목사로 설교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에요 예수 믿으면 환란과 핍박으로 하나님이 던지십니다.

 

왜 그렇까요. 여러분 우리에게 유익이 있어서 그러십니다.)

(롬5:3-4)

3.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자랑을 합니다. 우리가, 환난은 인내를 낳고,

4.인내는 품격을 낳고, 품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절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는 구절을 보세요.

거기서 즐거워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카우카오마이καυχάομαιG2744입니다.

                                                       - 사전참조 유코마이εύχομαιG2172에서 유래(소원하다,하나님께 기도하다,하고 싶어하다

이 말은 ‘자랑하다, 뽐내다’의 뜻입니다. 신자는 환난을 자랑한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환난을 자랑할 수 있게 될까요? 이유가 4절에 나옵니다.

‘~을 알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알기 때문에 환난이 자랑이 됩니까?

그 환난이 인내를 이루고 인내가 연단을 이루고 연단이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아는 자들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환난은 결국 소망을 이루는 길이기 때문에 환난이 올 때

‘아, 난 정말 그리스도인이구나.’하고 자랑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3절에서 환난이 인내를 이룬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인내’휘포모네ὑπομονή’라는 말은 단순히 ‘꾹 참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휘포모네ὑπομονή’는 정절을 지키며 변치 않고 어디에 굳게 서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신자에게 있어서 환난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굳게 서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성령에 의해 거듭난 신자는 환난을 당하면서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면서

‘난 정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고 있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이 세상에서 정말 의지할 분은 하나님밖에 안 계시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자의 환난은 새로 거듭난 자기 안에 공존하는 죽을 몸, 옛 성품을 자꾸 쳐서 약화시켜줍니다.

(환란-우리가 너무 익숙한 것으로부터 오면, 우리를 무장해제시킴니다)

그렇게 우리는 환난을 겪으면서 육신을 약화시키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고 하나님만을

소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휘포모네ὑπομονήG5281’ 환난이 인내를 이룬다는 말입니다.

                    (사전참조) 휘포메노ὑπομένωG5278(밑에 머무르다,남겨지다,참다,인내하다...)에서유래

                                          ;휘포ὑπόG5259(아래에)+메노μένωG3306(머물다,계속하다,남아있다...)

(욥42:5)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인내 환난을 통과하고 욥이 한 말입니다.

 

환난은 우리 신자들을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욱 굳게 서게 만듭니다.

그리고 인내는 연단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연단(단련)이라는 말 ‘도키메δοκιμήG1382’(시험,증거,시련..)

‘어떤 목적에 부합하도록 질이 검증된 것’을 말합니다.

                                        - (사전참조) 도키모스δόκιμοςG1384(받을만한,시험후에 인정된..)와 동일어에서 유래

                                        - 1.도케오δοκέωG1380에서 유래(생각하다,~처럼보이다,여겨지다,기뻐하다,믿다...등)

                                            2.도키마조δοκιμάζωG1381(시험하다,입증하다,허락,구별하다..등)

 

예를 들어 철도를 만들 때 철로에 쓰일 쇠를 만들 게 됩니다. 그 쇠는 철로로 깔리기 전에 수십

톤짜리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 미리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검증을 받아 이만하면 됐다 싶을 때 철로에 쓰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환난으로부터 이루어지는 인내는 그를 검증된 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연단’‘도키메δοκιμή’는 우리의 소망을 더욱 구체적으로 붙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신자는 환난을 ‘자랑하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그 진리를 이렇게 동일하게 설명합니다.

 

(약1:12)

12 시험(페이라스모스πειρασμόςG3986,환란,역경)을

               (사전참조) -페이라조πειράζωG3985에서유래(시험하다,인내하다,훈련하다,증명하다..등)

                                        페이라πειραG3984에서 유래(시험,경험등...)

                                            :페란πέρανG4008의 어간에서 유래(꿰뚫다,~통해서,건너서..등)

참는 자는(휘포메노ὑπομένωG5278) 복이 있도다(마카리오스μακάριοςG3107-축복,행복)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연단)후에

(참고 개정 -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도키모스)(기노마이)

                                               도키모스δόκιμοςG1384,(받을만한,시험후에 인정된..)

                                                           1.도케오δοκέωG1380에서 유래(생각하다,~처럼보이다,여겨지다,기뻐하다,믿다...등)

                                                           2.도키마조δοκιμάζωG1381(시험하다,입증하다,허락,구별하다..등)

                                                기노마이γίνομαιG1096-(되는 원인이 되다,되다,되어졌다,끝맺게 되다,이루어지다,

                                                                             지키다,되도록 정해지다,보여지다,요구하다,변화하다,사용되다,쓰여졌다,~할 작정이다..등)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이 환란을 받드시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난은 우리의 소망을 굳게 붙들게 만드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환난이 올 때 ‘신자들아 기뻐하라’하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에도 동일한 명령이 나옵니다.

(약1:2)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벧전4:12-13)

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페이라스모스πειρασμός)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당연한 거다)

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으니까)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신자의 삶에 환난을 허락하십니다. 말려주지 않으십니다.

 

(빌4:6-7)

6.아무 것도 염려하지 (환란이 와서 염려가 옵니다)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난을 없애 주신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너희들 원하는 것 다 들어주겠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평강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환난은 그러한 유익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아울러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환난이 필연적이냐 하면

우리는 세상과 원수인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마귀와 세상은 우리를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9절 후반부를 보시면 사도 요한이 왜 밧모 서에 유배를 당하는 등의 환난에 처하게 되는지가

확실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계1:9)

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왜 밧모 섬에 귀양을 가게된 것입니까? 왜 요한이 환난을 당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입니다.

우리도 전에 그랬습니다만 아담의 후손으로 오는 죄인들은 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자들을 당연히 못 마땅히 여깁니다.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서 죄를 짓고 있는데 어떤 무리가 그 죄와 싸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환난과 핍박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와 세상이 그들을 가만히 둘 리가 없지요.

 

(계20:4)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 계시록에서 예수 믿는자를 모두 순교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사람들은 목 베임을 받는 것과 같은

고통에 던져 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의 삶에 유익이라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의 삶에 유익하게 바꾸신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도 하나님의 수단일 뿐입니다.여러분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이 세상은 악과 선의 대결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탄을 이용해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고 있는 것 뿐이지 그들은 죽었어요. 그 현실을 자각하고 계셔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환난에 동참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도 동참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해서 우리는 그 나라에 동참해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6절을 공부할 때‘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에서 쓰인

포이에오ποιέωG4160-되어있다’가 과거 시제라고 했지요?

우리는 이미 하나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하나님 나라로 지어져 가고 있고 앞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시제)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악과 선의 대결이 아니라 악을 이용해서 우리를 선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골1:13)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약2:5)

5.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 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우리는 이렇게 이미 하나님 나라에 동참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자체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제 Made in Heaven이 된 것입니다.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난 자들(아노뗀άνωθενG509)이 되어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가 되었습니다.